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 투자.
이번에 소개 해드릴 기업은 퀄컴 (NASDAQ : QCOM)입니다.
[주요 내용]
- 퀄컴 : 1985년 설립. 자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원천기술 보유업체로서, CDMA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무선통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
- 퀄컴 사업분야 : 통합 CDMA 칩셋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무선인터넷 플랫폼 브루(BREW), CDMA2000 1xEV-DO, 기술 라이선스제공, 유도라 전자우편 소프트웨어, 글로벌스타 시스템과 무선 플리트 관리 시스템의 일부, 옴니트랙스, 옴니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인공위성기반의 시스템들을 포함.
- 퀄컴 주가 상승률, 2020년 한해동안 73%↑
- 퀄컴, 전세계 표준설정 기관들이 이미 채택했거나 혹은 채택할 것을 제안해 놓은 모든 CDMA 무선통신표준에서 필수적인 특허들을 소유.
- 퀄컴의 CDMA 기술 : 셀룰러, PCS, WLL 등의 단말기제품 및 기간장비 등을 포함하는 디지털 무선통신 제품 및 서비스의 기반을 제공.
- 퀄컴, 5G 스마트폰의 중심
① 5G 도입 비중 증가 = 퀄컴의 칩 판매량 증가
② 4G 칩보다 가격이 높은 수준에 형성돼 있는 5G 통신 칩
③ 5G 스마트폰이 4G 스마트폰 대비 더 비싼 가격에 출고되기 때문에 기기당 로열티 수익 확대
- 퀄컴, 신임 CEO에 아몬 선임…몰런코프 7년 만에 퇴임
- 30년간 퀄컴에 몸담은 몰런코프 CEO, 오는 6월 말 퇴임한 뒤 일정 기간 회사 고문 역할을 수행 예정
- 몰런코프, 재직 기간중 연방거래위원회(FTC)와 반독점 소송, 애플과 분쟁, 브로드컴의 인수 시도 등 연이은 악재를 무사히 넘겼다는 평가
- 아몬 사장, 지난 1995년 퀄컴 엔지니어로 입사 → 2018년부터 사장직
- 퀄컴, 지난해 11월에는 4분기(7~9월) 매출 83억 달러(약 9조204억원)를 기록
-퀄컴, 4분기 영업이익 3억달러(약 3260억원)로 392% ↑
- 퀄컴, 2021년 5G폰 출하량을 4억5000만~5억5000만대로 예측
- 유니트론텍 (KQ:142210), 국책과제인 'AI기반 자율주행 컴퓨팅 모듈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사업' 수행과 관련 기업 투자를 통해 자율주행 사업 추진
- 'AI기반 자율주행 컴퓨팅 모듈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사업'은 기업, 대학, 전문연구기관 등이 함께 수행하는 개발기간 3년(2019년 4월~2021년 12월),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의 과제
- 유니트론텍, 앞서 지피아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테슬라에 사용되는 원통형 전지를 제조하는 등 LG화학의 핵심 라인이 납품을 진행)
- 유니트론텍 자회사, LG화학 (KS:051910) 1차벤더로 2차전지 장비 납품 부각↑
- 토르 드라이브,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 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
- 2018년 11월 실리콘밸리 팔로알토에서 글로벌 하드웨어 체인스토어인 에이스 하드웨어 (ACEHARDWARE)와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 제공
- 2019년 10월 이마트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 최초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제공
- 2020년 4월 키움증권과 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가 결성한 신기술투자조합(이하 키움/엠포드)과 포스코가 출자한 포스코 GEM1호 펀드(운영사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690만달러(84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
- 2020년 10월 토르드라이브 5G 자율주행 전동차, 인천공항 시범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