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여러분!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주식하는 전산쟁이 주식공무원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주 연속 8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86만 2,000건 이었던 수치가 이번주 에는 88만 5,000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예상치인 80만 건보다 높은 수치였습니다.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봉쇄조치가 심해지는 가운데 실물 경기 지표인 실업이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오히려 주식시장은 더욱 상승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더 이상 추가부양책을 미루다가는 다 죽는다라는 위기감이 민주당과 공화당의 추가부양책의 결정을 빠르게 할 것이라는 기대감입니다.
주식을 시작하신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이거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본인이 현재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자영업자나 해당 기업의 근로자라면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시겠지만,
엄청난 잉여자금의 유동성은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이해입니다.
우리는 어릴 때 돈을 너무 밝히면 안 된다라는 청빈이 최우선이라는 가치를 배우고 자랐습니다. 청렴하려면 가난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한 장사치라고 기업인들을 폄하하는듯한 뉘앙스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에서 교육을 받다 보니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보다 노동 수입만 바라보게 교육되어 진 거죠.
사실 이런 교육은 자본가들이 만들어낸 커리큘럼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신들의 부의 비밀을 상대에게 노출시키지 않고 자신들만 대대로 잘 먹고 잘 살자는 일종의 컨시피러시 이론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인터넷의 등장으로 정보의 비대칭이 많이 줄어들었죠.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도 노력만 한다면 예전보다 훨씬 훌륭한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공무원의 시황을 매일 본다던가 동의하시죠? ^^
여기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를 이야기하다 보니 아까 나만 소외된 것 같은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더러운 돈, 이렇게 생각하시는 만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주식을 시작하지 마세요.
주식시장은 생각보다 나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어떻게든 당신의 돈을 뺏으려고 할 겁니다. 실제로 올해는 없지만 불공평한 제도였던 공매도 등 큰돈 적은돈 할 것 없이 당신이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순간 당신의 돈을 노릴 겁니다.
그런데 이런 무서운 곳인지 모르고 발을 디딘 당신은 돈도 잃고 일상도 잃고 잘못하면 소중한 가족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더러운 돈을 원망할 겁니다. 이게 보통의 순진한 개인투자자들이 잘 안 되는 일반적인 프로세스였습니다.
그런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투자는 위험한 것 실패하는 것 안 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작부터 꼬인 겁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인식의 시작이 달라야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자본주의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노동소득 외에 금융소득을 만들어야 하는데 노동을 아프지 않고 오래 하거나 아니면 부동산, 채권, 주식 등 금융소득을 만들어야지 이런 플랜을 우선 세워야 한다는 거죠.
여기에 각 재테크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는 데 노력에는 반드시 시간과 돈이 들어갑니다.
이 시간과 노력이 결핍된 상태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고 하니 항상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요.
주식시장만 예로 든다면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곳 주식시장은 원래 불공평한 곳이다 그러니 최대한 조심하고 내가 노력을 해야겠다 이런 맘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아무 준비 없이 매수 버튼을 누르고 시작하니 돈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잃었을 때 '아 이건 내 탓이야 준비 안 한 내 탓이야' 이렇게 생각을 해야 하는데 시장 탓 볼공정한 제도 탓을 한다는 거죠. 이러면 안 바뀌어요.
내가 시장을 바꾸는 것과 내가 바뀌는 것과 어느 것이 빠를까요.
그러니까 바뀔 자신이 없으면 시장이 들어오면 안된다고 앞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침부터 잔소리가 길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잔소리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당신의 투자가 별로일 수도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도 배우려고 돈내고 시간내고 다녔잖아요. 선생님한테 잔소리도 듣고 연말이네요. 기억에 남는 샘한테 전화 한 번 드려보세요.
요즘 같은 시대 좋아하실 겁니다.
우리나라 시장도 미국 시장과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늘어나는 확진자 숫자와는 별개로 시장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 시황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인사이트를 주기를 바라면서 시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성적 투자를 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겁니다.
시장이 어렵지만 꼭 살아남으세요 주식공무원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시황과 종목의 밸런스를 가지고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 투자 하시길 바라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주식 동반자 따박따박 수익율의 주식공무원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주식공무원과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계좌 빨개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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