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럼은 중립적인 시각에서 쓴 글임을 강력하게 밝힌다. 또한, 정치적 편견이 없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사실’ 바탕으로 쓴 글이고 어떠한 정치적 혼란과 공포를 심어주며 매수랑 매도를 강요하는 칼럼이 아니다.
우리 모두 뉴스를 보고 돈을 투자하여 움직이고 돈을 얻거나 잃는다. 잘못된 뉴스를 보고 움직이다가 돈을 잃으면 언론사는 환불을 해주거나 책임지지 않는다. 그럴수록 더 주식시장에서 냉정하게 움직이고 의심하는 버릇을 가져야 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 쓰는 글은 특별한 이슈가 있지 않으면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사실을 바탕으로 써도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악플이 달리고 ‘일베충’ 악플도 받기도 하였다. 필자는 언론사에서 일하는 기자도 아니고 이직을 준비 중인 서학 개미이다.
뉴스를 키면 바이든 당선자에 대한 뉴스가 뜨겁다. 친환경 에너지와 대마초 관련 사업이 주목을 많이 받고 있고 서학 개미들의 움직임 또한 크다. 오늘은 흥미 있는 기사 여러 개를 가져왔다.
이번 칼럼에서는 공평하고 중립적인 자세를 가지기 위하여 중립부터 좌익 성향이 강한 미국 언론의 기사들을 퍼왔다.
장문의 글은 혼란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핵심요약만 설명하겠다.
1. 법무부 장관 ‘윌리엄 바’가 선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였고 법무부 형사부, FBI 그리고 국가안보부도 승인을 하였다.
2. 사무엘 알리토 연방대법관은 펜실베이니아에서 선거일 이후 도착한 투표지를 분리하여 관리하도록 명령하였다.
3. 트럼프 캠프는 위스콘신주에 재검을 요청한 상태이다.
4.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재검표를 한다고 발표하였고 조지아주 선거법에 따라 후보 간 격차 0.5% 이하일 경우 검토를 다시 한다고 하였다.
5. 애리조나주에서는 11,000명의 투표자들이 선거와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였다고 트럼프 캠프에서 말하였다.
6. 네바다주 공화당 소속 변호사들이 사기 혐의를 입증하였다는 서한을 법무부 장관에게 보냈다.
7. 사망자의 신분증으로 투표했다는 의혹이 나온 뉴스들도 보인다.
이상으로 필자가 아는 정보를 토대로 숨김과 꾸밈없이 그대로 작성하였다.
이 글은 2020년 11월 1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참조 바란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 모두 주식 시장에서 냉정하게 움직이고 의심하는 버릇을 가져야한다. 운전할 때 백미러와 사이드미러도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진실은 나타날 것이고 하늘로 손바닥을 가릴 수 없는 법이다.
바이든과 트럼프 모두에게 해당 되는 말이다.
모든 세대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