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실적 발표 알림! 어느 주식이 급등할까요?
프로픽 레이더에 잡힌 종목을 확인하세요. 올해 들어 19.7% 상승한 전략입니다.
전체 목록 확인하기

◇덕산테코피아의 특이한 증여 ◇신성통상?

입력: 2020- 10- 28- 오후 03:18
수정: 2023- 07- 09- 오후 07:32

증여는 자신의 재산을 나눠주는 행위입니다. 상장사 주식을 증여할 때는 재산의 제공도 있지만, 경영권이라는 변수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증여는 친인척 간에 이뤄지는데, 덕산테코피아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덕산테코피아[이수훈, 9만주 증여(10.21, 6.4 → 5.91%)]

=덕산테코피아의 모기업은 덕산산업입니다. 작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덕산테코피아(KQ:317330)는 반도체 소자, OLED 패널 제조사입니다.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소자입니다. LED는 그렇지 못해서, BLU(Back Light Unit)을 붙여합니다. 둘의 차이는 TV 모니터의 두께로 대변됩니다. OLED는 휠어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덕산테코피아는 여기에 2차 전지 사업까지 추가했습니다. 세븐킹에너지라는 2차전지 기업에 51억원 투자해서 덕산테코피아는 지분 54.4%을 인수한 것입니다. 당시 시장은 덕산테코피아의 결정을 호의적으로 평가해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이후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면서 덕산테코피아의 주가도 하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덕산테코피아 일봉 차트
=대주주인 이수훈(44)씨는 시가 14억 5000만원에 달하는 9만주를 조수연(41)씨에게 증여했습니다.
=증여세는 증여 받은 당사자(수증자)가 납부합니다. 증여세 기준은 해당 주식의 전후 2개월간의 주가 평균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이수훈씨는 증여 시점을 선택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1027 타키온 보고서
=6촌 이내의 친인척의 거래는 공시를 해야 합니다. 이번 수증자인 조수연씨가 이수훈씨와 친인척이 아니라면 조수연씨를 친인척으로 표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친인척도 아닌데 15억원대의 주식을 증여했다면 매우 특이한 거래입니다.


◇신성통상 (KS:005390)[가나안, 약 22억7540만원 매수(10.27, 30.65 → 31.51%)]

= 26일 보고서에 자세히 언급한 신성통상의 최대주주인 가나안이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최대주주가 잇단 매수를 했다면, 두 가지로 해석됩니다. 매출 신장에 대한 가능성과 배당금 상향 두 가지입니다.
=어느 것이든 주가에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1027 타키온 보고서


※ 본사 AI가 국민연금을 비롯한 임원·친인척의 지분 동향을 파악합니다. 해당 정보는 TDR(Tachyon Daily Report)로 발송하고, 특정 종목은 보고서로 설명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구독신청을 하시면, TDR과 보고서를 보내드립니다. 2주는 무료입니다. 개인은 월 1만원에, 기관은 협의하고 결정합니다.
문의처 (cs@tachyonnews.com)

최신 의견

여친선물?
로맨스네.. 멋지다~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