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비욘드미트 (NASDAQ:BYND)입니다.
[주요 내용]
- 아프리카 돼지 열방, 광우병, 조류독감 등 가축 전염병 장기적 문제
- 인구증가, 식량 부족, 환경 문제등으로 인한 의식 변화
- 친환경 트렌드 각광
- 비욘드 버거, 2016년 출시되어 3년만에 전세계 판매량 5000만개 돌파
- 비욘드 버거, 비욘트미트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
- 비욘드 버거, 일반 소고기 버거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 90% 적게 발생, 에너지 46% 절감
- 유로모니터, 글로벌 대체육류 시장규모 성장 전망
- 2013년 : 137억 3000만달러 → 2018년 : 186억 9000만 달러 → 2022년 : 58억 달러 성장 전망
- 일반 육류 생산과정 배출 탄소량 :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51% 차지
- 글로벌 기후 변화 대책으로 대체육 소비 증가 예고
- 비욘드미트 대체육 : 콩, 버섯, 호박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들 100% 식물성 제품
- 제조 과정에서 non-GMO 프로세스 검정 인증, 호르몬 및 항생제 무첨가
- 비욘드미트, 빌게이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유명인사들이 투자
- 비욘드미트, 미국내 3만 5천여개 레스토랑과 대형마트, 식료품점을 중심으로 공급 확대
- 대형식품점(맥도날드, 스타벅스, 던킨, 웬디스 등), 비욘드미트 패티를 활용한 제품 판매중
- 비욘드미트, 중국 스타벅스 (NASDAQ:SBUX)와 제휴 및 진출
- 비욘드미트, 중국 얌차이나와 협업 → 중국 KFC, 피자헛, 타코벨 등에서 판매
- 비욘드미트, 한국의 동원 F&B와 협업 → 21개점에서 운영하는 채식주의존에 입점
- 이마트 채식주의존 : 비욘드미트를 비롯해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냉동만두, 냉동밥, 너겟,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비건 식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용 매대
- 비욘드미트, 치열한 경쟁 업체 속 해결책 필요
- 타이슨푸드 등 육가공업 대기업의 변신 : 대체 육류 시장을 선점해 왔던 스타트업에게는 큰 위기와 도전 기회를 동시에 부여할 것으로 전망
- 대체육류 시장 경쟁 업체 : 스팸 제조업체인 호멜 푸드, 켈로그 산하의 인코그미토, 심플리 식물성 기반 고기없는 버거, 크로거, 네슬레, 콘애그라, 크래프트 하인즈, 린팅기술을 개발한 미국의 모던 메도(Modern Meadow)사 등
- 임파서블 푸드 : 홍콩, 마카오, 싱가폴 등에서 글로벌 사업 확대
- 임파서블 푸드 : 대형 식품 유통업체(세이프웨이, 크로거 등)와 파트너십 체결 및 성장
- 타이슨푸드, 비욘드미트에 5%를 출자하며 업계 진출
- 타이슨 푸드 : 레이즈드 앤 루티드(Raised & Rooted)' 브랜드로 식물 기반 고기 제품을 생산
- 네슬레, 2017년 인수한 '스위트어스(Sweet Earth)' 브랜드를 통해 올가을 '오썸 버거(Awesome Burger)'를 출시 예정
- 스위트어스,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간 베이컨과 햄을 매일 약 1만3000파운드(약 5897㎏)씩 생산
- 캘로그, 모닝스타 팜스 브랜드통해 2021년도 식물성고기 판매 예정
- 유니레버, '채식주의자 정육점(Vegetarian Butcher)'을 인수해 경쟁대열에 합류
- 동원F&B (KS:049770) 주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가공식품 업체의 추석 선물세트 판매 저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지부진한 흐름
- 동원F&B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대비 6.2% ↑
- 동원F&B 3분기 영업이익, 7.2% ↑
- 동원F&B3분기 참치 투입 어가, 톤당 1420불. 관련 원가 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동원F&B 가공식품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6% ↑
- 동원F&B, 국내 대체육 시장 공략 강화
- 동원F&B, 지난 4월 '비욘드비프'와 '비욘드소시지'를 추가로 출시
- 동원F&B, 국내 식품 시장 내 견조한 시장 점유율과 동원홈푸드의 실적 회복 가능성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