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거래, 6월부터 ’6시간30분→ 12시간’ 확대 시동
□ 코로나19 우려 속 미달러 반등
코로나19 우려 속 위험선호 위축되며 미달러는 반등. 미 다우지수는 1.51% 하락, 상해종합지수는 0.4% 상승.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는 지속됐는데 미국 플로리다주의 다수 병원에서 중환자실 병실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 마이애미는 경제 재개를 철회, 호주는 멜버른에 6주간 외출제한 조치를 내렸고,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양성 판정을 받기도.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도 강화됐는데 EC는 유로존의 올해 성장 전망치를 기존의 -7.7%에서 -8.7%로 하향 조정, OECD는 올해 회원국 실업률이 9.4%를 기록하고 내년도 7.7%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미중 긴장도 지속됐는데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틱톡을 포함해 중국 소셜미디어 앱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미국은 내년 7월 WHO를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유엔에 공식 통보했다고 밝힘.
중국 6월 외환보유고는 $106.4억 증가한 3조 1,1120억 달러로 증가폭은 예상보다 작았고, 말레이시아는 기준금리를 1.75%로 25bp 인하. 파운드화는영국과 EU의 미래관계 협상 재개를 앞두고 수석 대표들이 만찬을 했다는 소식에 상승.
□ 5월 경상수지 $22.9억 흑자, 하반기 개선 기대
전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22.9억 흑자를 기록해 작년 5월 $51.8억에 비해 큰 폭 감소했고, 각목별로는 상품수지는 $25억 흑자, 서비스수지는 $4.8억 적자, 본원소득수지는 $5.4억 흑자, 이전소득수지는$2.7억 적자 시현.
상품수지와 본원소득수지는 큰 폭 감소한 가운데 서비스 수지는 여행수지가 $1.6억 적자(전년 동월 -$7.5억)로 감소해 개선. 금융계정은 직접투자는 내외국인의 투자가 감소한 가운데 $0.4억 순유출돼 전년 동월 $26.2억에 비해 순유출이 줄었고, 증권투자는 외국인의 국내투자 감소에도 우리 해외투자가 늘면서 $44.8억 순유출을 기록(전년 동월 $6.3억 순유입). 한국은행은 경상수지가 상반기 $170억, 하반기 $400억으로 전망해 하반기 경상부문 수급 개선 기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계정은 우리 해외투자는 꾸준한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소극적인 양상이 예상돼 달러 공급 우위를 제한하는 요인
□ 위안화 주목
며칠간 랠리를 펼치던 중국 증시가 주춤하고 위안환율도 역외시장에서 7위안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재차 반등하며 달러/원 환율도 낙폭이 제한되고 있음. 코로나19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지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위안 환율의 7위안 지지 여부에 서울 환시 촉각 세울 듯. 금일 증시와 위안 환율 주목하며 1,19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예상
금일 현물 환율 예상 범위: 1,192~1,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