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큰 붕괴 임박했다"… ’부자 아빠’ 기요사키, 주식시장 대폭락 경고
□ 위험선호와 증시 랠리에 미달러 하락
글로벌 증시 강세와 지표 개선 흐름 등 전반적인 위험선호에 미달러는 하락. 미 다우지수는 1.78% 상승,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5.71% 상승.
경제지표는 양호했는데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지수가 57.1로 급등해 사상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고, 마킷 서비스업 지표도 47.9로 큰 폭 상승, 6월 고용추세지수는 49.05로 상승.
미국뿐 아니라 유로존 5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7.8% 증가해 사상 최대 월간 증간 폭을 기록했고, 독일 5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 대비 10.4% 증가. 영국 정부의 감세 방안 추진(재산세 부과 기준 상향 조정, 의료 부문에 대한 부가가치세 한시적 인하 등) 보도도 위험선호에 일조.
미국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지속과 미 백악관 비서실장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조만간 발표할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미중 긴장도 지속.
유로화는 유로존 지표 호조와 EU 공동회복기금 합의 기대 등에 1.13달러를 넘어서는 강세를, 위안화는 중국 증시 랠리 속 역외 시장에서 7위안에 바짝 다가섬. 달러지수는 96.7에 하락 마감, 유로/달러는 1.134달러로 고점을 높이고 1.130달러에 상승 마감, 달러/엔은 107.2엔으로 저점을 낮추고 107.3엔에 하락 마감
□ 중국 증시 랠리와 위안화
올 들어 중국 증시가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은 상하이 종합지수가 5.71% 급등해 ’18년 2월 이후 최고치 경신. 이에 대해 중국 관영 언론인 증권시보는 코로나19 속 ‘건강한’ 강세 시장을 육성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언급해 증시 랠리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고, 일부에서는 미국에 연준이 있다면 중국에는 관영언론이 있다는 평을 하기도.
중국 증시는 M2 증가률이 상승세를 지속하는 등 풍부한 유동성과 외국인 자금 유입, 미국의 중국 기업 증시 퇴출 규제에 따른 중국 본토시장으로의 회귀 상장 기대, 미국의 홍콩 특별 지위 박탈에 따른 본토 시장 자금 유입 기대 등에 지지.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의 증시 과열 용인에 따른 ’15년과 같은 버블과 버블 붕괴의 재현을 우려하기도. 위안화 환율은 전일 7위안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증시 랠리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겠으나, 미중 긴장과 M2 증가세 지속 등에 증시에 비해 하락 속도는 억제될 듯
□ 증시와 위안화 환율에 촉각
전반적인 위험선호 분위기와 7위안에 바짝 다가선 위안화 환율 등은 달러/원 환율에도 하락 압력 가할 듯. 다만 증시 외국인은 전일도 2,50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등 중국 증시 랠리의 온기의 영향이 제한적. 금일 증시와 위안화 환율 주목하며 1,190원 하향 테스트 예상
금일 현물 환율 예상 범위: 1,188~1,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