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거래, 6월부터 ’6시간30분→ 12시간’ 확대 시동
□ 경기 개선 기대 속 미달러 하락
주요국 경기 개선 기대 속 안전자산선호 약화로 미달러 하락. 경기 개선 기대에 호주달러, 뉴질랜드 달러 강세 두드러짐. 미 다우지수는 0.3% 하락, 나스닥은 0.95% 상승해 사상 최고치 마감.
이날 발표된 주요국 경제지표들은 긍정적이었는데 유로존 6월 PMI 확정치는 47.4로 예비치보다 높았고, 독일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3.9% 증가해 예상 상회, 미국 6월 PMI는 49.8로 상승, ISM 제조업지수도 52.6으로 예상 상회. ADP 6월 민간부문 고용은 예상보다 적었으나 5월 수치가 큰폭 상향 조정. 다만 미국 신규 확진자 증가와 뉴욕시 식당 실내 영업 재개 연기 등 코로나19 관련한 불안 지속.
6월 FOMC 의사록에서는 포워드 가이던스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와 수익률 곡선 제어(YCC)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고, 호주 사례가 현재 연준에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들이 확인됨.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홍콩의 특별 지위를 끝내기 위해 대통령의 지시를 계속 이행하겠다고 언급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대규모 현금 추가 지급을 원한다고 밝힘.
달러지수는 97.1에 하락 마감, 유로/달러는 1.127달러로 고점을 높이고 1.125달러에 상승 마감, 달러/엔은 107.3엔으로 저점을 낮추고 107.4엔에 하락 마감
□ 하반기 외환 경상수급 개선 기대
전일 발표된 6월 수출입에 따르면 수출은 -10.9%, 수입은 -11.4% 감소(yoy)했고, 무역수지는 $36.7억 흑자 나타냄. 수출은 20%대 역성장을 보이던 4~5월에 비하면 긍정적이었고, 수지도 흑자 규모가 늘어나 안정권에 들어서는 듯.
지역별로는 對중국 수출이 6개월만에 플러스 전환됐고, 미국, EU, 아세안 등도 마이너스 폭이 줄었으며, 품목별로는 지난달 대비하면 대부분 개선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음.
긍정적인 것은 상반기 수입 감소에도 기업들의 반도체 투자 확대 등에 자본재 수입이 증가세를 나타냈는데 이는 향후 선진국 경기 개선 시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듯. 한은의 경상수지 전망은 상반기 $170억, 하반기 $400억 달러인데 선진국 경제 재개에 따른 수출 정상화 속 하반기 경상수급 개선 기대
□ 갈팡질팡
하락하던 미달러의 지지부진한 흐름과 여전한 코로나 우려에도 불구한 개선되는 경제 지표, 미중 긴장에도 불구한 안정적인 위안화의 흐름은 1,200원 부근에서 달러/원 환율의 방향성 설정을 어렵게 하고 있음. 수급도 경상부문 하락 압력이 다소 강화되고 있으나 쏠림은 제한되고 있고, 1,200원 부근에서 당국의 스탠도 뚜렷하지 않음.
당분간 장중 뉴스와 여타 시장 여건에 변동성 나타낼 듯. 금일 증시와 위안화 환율 주목하며 1,200원 부근 등락 예상
금일 현물 환율 예상 범위: 1,196~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