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명쾌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SBS CNBC 필살기-해외투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혁신적인 치료제 연구 개발에 주력하는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NASDAQ:GILD) 입니다.
- 렘데시비르를 만드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 주로 의학적 요구가 충족되지 않은 질병들만 집중 연구
-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30년만에 시총 1천억 달러 기업으로 성장
- 1996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인 '타미플루' 개발
- 타미플루, 2005년 조류독감 당시 히트상품으로 등극
- 주가, 2004년 8달러 → 2008년 28달러로 상승
- 2009년 신종플루 당시에도 타미플루 효능 재입증
- 원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했던 렘데시비르
- 에볼라에는 실패했지만, 코로나19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
- 113명이 렘데시비르 치료 후, 고열 및 호흡기 증상 완화로 1주일 내 퇴원
-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완료 → 전 세계 증시.경제 반등
- 미 행정부, 렘데시비르의 조기 허가 가능성 언급
- 미 행정부 주도, 렘데시비르 임상 결과 5월 중순 발표 예정
-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중인 국내기업, 파미셀 (KS:005690)
- 파미셀, 줄기세포 제조 및 판매 전문 바이오 기업
- 파미셀, 2011 세계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하티셀그램-AMI' 개발
- 주가, 2020년 3월초 1만원 내외 → 3월말, 2만 2천원으로 상승
- 파미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
- 파미셀, 뉴클레오시드 점유율 80% 이상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