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코로나 공포! 주식시장 돌파구 최우선주는?

입력: 2020- 02- 24- 오후 03:32
수정: 2023- 07- 18- 오전 08:20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다소 수그러지는 것 같았던 코로나19 확산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확산에 따른 우려였다면 이제는 우리나라 지역사회 감염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는 양상이다. 감염원을 추적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동안 과거사례로 비교되었던 2003년 ‘사스’나 2015년 ‘메르스’를 넘어 74만명의 감염자와 263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2009년 ‘신종플루’때와의 비교도 필요한 시점이다.(정부는 신종플루 이후 11년만에 위기 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 당시는 금융위기 이후 미국 연준의 1차 양적완화로 인해 증시가 추세적인 상승을 보이던 시기였는데 현재와 단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신종코로나19 발생 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들의 각종 경기부양책과 유동성 확대 강화를 예고한 점 및 사태 장기화 조짐에 따른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개발 착수 소식은 당시와 비교할 만하다.

09년 신종플루의 경우 백신 개발(타미플루)로 두 달 후 빠르게 회복

▶ 2020년 시장 주도주 TOP-PICK 10종목 (무료확인)

여전히 조정은 매수기회

올 초 우리 증시는 2019년 반도체를 필두로 주요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를 기대했다. 1분기 IT기업 실적 개선을 시작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었고 증시에도 1월 효과가 시작되는 분위기였으나 ‘신종코로나19’는 기대했던 부분을 한 개 분기 이연 시킬 것으로 보인다. 즉, 현재 국면이 추세 하락을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첫째, 위기의 근원지인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고 09년 신종플루 이후 처음으로 정부의 위기단계 ‘심각’으로의 격상에 따른 휴교령,집단행사 금지 등 조치가 감염병 통제로 이어질 수 있다.

둘째, 미국 IT기업 수요와 투자가 견조하고 중국정부의 역대급 경기부양책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연준의 완화적 정책 기대감과 IT기업들의 견조한 펀더멘탈에 따른 나스닥 시장의 추세는 유효하다.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트럼프도 경기둔화를 용인하기 어렵다. 중국 인민은행은 1월 셋째 주 이후 매주 평균 3,6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금융위기설이 제기된 2016년보다 많고 유동성 공급량 확대 추이는 10년래 가장 빠른 수준이다. 이는 곧 글로벌 유동성전반적인 상승에 일조하며 증시 하방을 지탱해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 2020년 시장 주도주 TOP-PICK (무료확인)

시장 조정 시 기존 주도주 매수전략 유효

전염병 창궐이 증시의 장기 추세에 영향을 준 과거사례는 없었다. 당분간 실물경기 둔화와 경제지표 부진은 불가피하지만 공포에 동참보다는 주도주에 대한 매수기회로 이번 구간을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로 보인다. 주요국들의 추가 유동성 공급과 각종 부양책이 나오며 조정과 반등을 반복하며 저점을 높여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조정 시 투자아이디어(기존 주도주)-

1)삼성전자,삼성전기를 필두로 한 기술주: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1239

2)LG화학,삼성SDI를 필두로 한 2차전지: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1371

3)온라인 소비패턴 변화 수혜:카카오,NAVER,NHN사이버결제,나이스정보통신 등

**(주)이머니는 키움증권, 다우기술, 다우데이타 등을 포함하고 있는 다우키움그룹의 그룹사이며, 2003년부터 금융 데이터 분석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 본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무단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수치 및 내용의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Copyright by (주)이머니. All Rights Reserved.

투자 전문가 MC게보린

최신 의견

https://youtu.be/A6oLlwb075E 유튜브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gUgQ2J5
안녕하세요 기사를 작성한 MC게보린입니다. 한정된 길이로 투자아이디어와 시황 및 운용상황을 다 시시각각 말씀드리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UgQ2J5     -> 단체 카톡방에 오셔서 편하게 질문 주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에휴ㅡㅡ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수혜가는게 기업으로 하냐 원료 재료를 말해라 그리 포괄적이면, 코로나가 주춤하고 한다는건대, 주식 1.2년 한 사람도 다 알겠다.
공감이 가는 예리한 분석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 시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10년 이상 경험하지 못했던 기자의 글은 허무한 것
글쎄...비교불가같은데..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