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다소 수그러지는 것 같았던 코로나19 확산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확산에 따른 우려였다면 이제는 우리나라 지역사회 감염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는 양상이다. 감염원을 추적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동안 과거사례로 비교되었던 2003년 ‘사스’나 2015년 ‘메르스’를 넘어 74만명의 감염자와 263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2009년 ‘신종플루’때와의 비교도 필요한 시점이다.(정부는 신종플루 이후 11년만에 위기 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 당시는 금융위기 이후 미국 연준의 1차 양적완화로 인해 증시가 추세적인 상승을 보이던 시기였는데 현재와 단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신종코로나19 발생 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들의 각종 경기부양책과 유동성 확대 강화를 예고한 점 및 사태 장기화 조짐에 따른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개발 착수 소식은 당시와 비교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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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조정은 매수기회
올 초 우리 증시는 2019년 반도체를 필두로 주요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를 기대했다. 1분기 IT기업 실적 개선을 시작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었고 증시에도 1월 효과가 시작되는 분위기였으나 ‘신종코로나19’는 기대했던 부분을 한 개 분기 이연 시킬 것으로 보인다. 즉, 현재 국면이 추세 하락을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첫째, 위기의 근원지인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고 09년 신종플루 이후 처음으로 정부의 위기단계 ‘심각’으로의 격상에 따른 휴교령,집단행사 금지 등 조치가 감염병 통제로 이어질 수 있다.
둘째, 미국 IT기업 수요와 투자가 견조하고 중국정부의 역대급 경기부양책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연준의 완화적 정책 기대감과 IT기업들의 견조한 펀더멘탈에 따른 나스닥 시장의 추세는 유효하다.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트럼프도 경기둔화를 용인하기 어렵다. 중국 인민은행은 1월 셋째 주 이후 매주 평균 3,6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금융위기설이 제기된 2016년보다 많고 유동성 공급량 확대 추이는 10년래 가장 빠른 수준이다. 이는 곧 글로벌 유동성전반적인 상승에 일조하며 증시 하방을 지탱해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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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정 시 기존 주도주 매수전략 유효
전염병 창궐이 증시의 장기 추세에 영향을 준 과거사례는 없었다. 당분간 실물경기 둔화와 경제지표 부진은 불가피하지만 공포에 동참보다는 주도주에 대한 매수기회로 이번 구간을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로 보인다. 주요국들의 추가 유동성 공급과 각종 부양책이 나오며 조정과 반등을 반복하며 저점을 높여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조정 시 투자아이디어(기존 주도주)-
1)삼성전자,삼성전기를 필두로 한 기술주: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1239
2)LG화학,삼성SDI를 필두로 한 2차전지: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1371
3)온라인 소비패턴 변화 수혜:카카오,NAVER,NHN사이버결제,나이스정보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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