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만 있냐… ’방산주 불기둥’, 당분간 지속된다
(2020년 2월 5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와 ISM 비제조업 PMI 발표, 그리고 금요일의 비농업 고용지수 발표를 앞두고 달러지수가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상황을 경제에 대한 믿음으로 해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중국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부터 자국 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금리를 인하할 용의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왔기 때문에 보이는 반응에 더 가깝다.

이번 움직임으로 달러는 주간 상승세를 연장했으며, 12월 31일 저점에서부터 이어진 단기 상승 추세선의 고점인 지난 수요일 최고가에 도전했다. 그 뒤로는 상승 채널 내부에서 거래되고 있다.
12월 27일, 가격 방어에 실패하면서 이전에 기록했던 저점이자 지지선이었던 12월 12일 저점이 저항선으로 변했다는 점에 주목하자: 단기 상승 채널은 10월 1일 고점부터 이어진 중기 하락 채널 돌파에 성공했다.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중기 하락 채널이 사실은 가격 상승 뒤의 강세 신호인 하락 쐐기형 패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쐐기의 상방 돌파는 2018년 7월부터의 상승 채널이 재개된다는 신호다.
주간 가격이 50주 이동평균선 위로 뛰어오르면서 100주 이평선 역시 200주 이평선을 교차 상승했다. 그 뒤에는 50주 이평선과 만나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전반적인 강세를 반영하는 강세 패턴을 형성했다.
단 하나 걱정스러운 점이 있다면 RSI가 유발하는 네거티브 다이버전스다. RSI는 가격과 반대로 하락하면서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60 이상에서 일어나는 상향 돌파는 달러 상승론자들의 흥분 상태를 반영한 현상일 것이다.
거래 전략
보수적인 트레이더들은 달러가 지난 11월부터의 저항선인 98.50을 넘어선 뒤, 이를 재시험하고 상승 추세에 합류할 수 있는 가격 하락을 기다릴 것이다.
보통의 트레이더들은 단기 상승 추세에서 6월 29일 고점인 98.19를 넘어선 새로운 고점이 확인되기를 기다릴 것이다. 그 뒤 보다 근접한 손절매를 설정하기 위해 복귀 움직임을 기다리겠지만 반드시 추세를 확인하지는 않아도 된다.
적극적인 트레이더들은 가격이 하락하면 언제든지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거래 예시
--번역: 임예지/Investing.co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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