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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핵심은 삼성의 영업능력

입력: 2019- 12- 19- 오전 09:48
서진시스템

서진시스템[178320] 시가총액 5,141억원 | 상장주식수 18,100,666 | 현재주가: 28,400| EPS: 1,941 | BPS: 11,982 | PER: 14.71 | PBR: 2.38 | 배당수익률: 0.7%

◈기업개요

2007년 10월 설립되어 금속가공 기술 및 시스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통신장비, 핸드폰부품, 반도체 장비 등을 제조판매는 기업임.

국내에서는 소형 기지국 장비와 소형 안테나 기지국 장비용 함체를 비롯한 통신네트워크 장비에 사용되는 금속 기구물을 주로 생산함.

베트남 법인을 통해 통신네트워크 장비 부품, 휴대폰 메탈 케이스 임가공, 반도체 장비에 사용되는 구동장치 등을 설계,제작함.

◈탐방요약

- 주 매출액 85%는 베트남이다.

- 공정상 잉곳(ingot) 양산이 가능하여 타사 대비 원가절감에 강함

- 3분기까지 매출증가, 영업이익 소폭 하락의 원인은 마진 좋은 사업부가 빠진 영향이 크다.

- 분기별 매출액 1000억씩만 낼 수 있으면 보수적으로 14% 정도는 낼 수 있다.

- '자동차' 성장성이 높다. 자동차 매출은 기타 매출로 포함시켰고 기타 매출 비중 중 자동차가 비중이 높다.

- 통신쪽은 작년 연간 1600억. 올해 3분기까지 이미 1800억. 4분기 붙으면 더 커질 것으로 본다.

- 통신은 올해가 피크라는 여론이 있지만, 국내가 조금 줄어도 일본 향이 있기에 커버 가능하다고 봄

- 휴대폰, 폴더블의 경우 일부 개발단에서 함께 하고 있는 것. 2분기가 좋았던 이유는 노트 10때문. 최단 기간 내 100만대 달성했으며 폴더블폰 이슈때문에 주가가 힘을 더 받았었던 것 같다.

- 반도체의 경우는 현재 시점에서는 플랫으로 보는게 맞다고 본다. 시장에서도 내년 1-2분기 지나야 바닥이라고 보고 있는 상황

- ESS: 화재 이슈로 위축 됐지만, 현재는 'not bad'정도. 내년 1-2분기까지는 이렇게 갈 것 같음

- 자동차: 장기적으로 우리의 실적을 받쳐줄 역할. 국내 쪽은 안함.

- 오버행 이슈는 전혀 없는 상황

- 우리의 사업적 리스크는 결국 삼성전자의 영업능력이다. 환율이나 원재료 이런 부분들은 크게 영향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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