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미국 1분기 어닝시즌이 힘찬 시작을 이어나가고 있다. 팩트셋(FactSet)에 의하면, S&P 500 기업 중 78% 이상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덜했다.
그 덕분에 S&P 500 지수는 9월에 도달했던 사상 최고치 가까운 곳에 머무르고 있다.
FB), 아마존(Amazon, NASDAQ:AMZ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NASDAQ:MSFT), 그리고 인텔(Intel, NASDAQ:INTC) 등 미국 테크주 중에서도 유명세가 높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기 때문이다.{{%twitter%https://twitter.com/JesseCohenInv/status/1118842591192211461/photo/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118842591192211461&ref_url=https%3A%2F%2Fwww.investing.com%2Fnews%2Feconomy-news%2Fcomic-markets-brace-for-earnings-tsunami-as-sp-inches-closer-to-record-highs-1839716">
이 외에 주목을 끌 이름들로는 보잉(Boeing, NYSE:BA),캐터필러(Caterpillar, NYSE:CAT), 3M (NYSE:MMM),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United Technologies, NYSE:UTX), 프록터앤갬블(Procter & Gamble, NYSE:PG), 버라이즌(Verizon, NYSE:VZ), AT&T (NYSE:T), 컴캐스트(Comcast, NASDAQ:CMCSA), 코카콜라(Coca-Cola, NYSE:KO), 스타벅스(Starbucks, NASDAQ:SBUX), 트위터(Twitter, NYSE:TWTR), 스냅(Snap, NYSE:SNAP), 이베이(eBay, NASDAQ:EBAY), 테슬라(Tesla, NASDAQ:TSLA), 포드(Ford, NYSE:F), 비자(Visa, NYSE:V),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nited Parcel Service, NYSE:UPS),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NASDAQ:AAL), 엑손(Exxon, NYSE:XOM), 그리고 쉐브론(Chevron, NYSE:CVX) 등이 있다.
넷플릭스(Netflix, NASDAQ:NFLX)를 포함해 이번 주 실적을 발표했던 몇몇 기업은 월스트리트의 분기 실적 예상보다는 양호했으나 약한 전망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NYSE:GS) 역시 실적을 발표했으며, 사업 전반에서 매출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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