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번역)
이번주 아람코의 IPO가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만약 있는다해도 2019년까지는 힘들 듯하다. 있다고 해도 주식은 사우디 주식시장에만 상장될 듯하다 Tadawul.
이러한 새로운 보도는 이달초 아람코가 런던 주식시장에 상장한다는 언급에도 불구하고 나왔다. 그런한 논의는 런던에서 현지 관계자와 왕세자 모하마드 빈 살만과 석유 장관 칼리드 알 팔리를 포함한 사우디 관료들과 있었다. 그러한 보도는 또한 이번주 미국을 방문하는 왕세자가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나왔다.
IPO가 있을지 아람코가 어디에 상장될 것인지 언제 상장할 것인지 미디어가 우왕좌왕한 것은 3-4차례가 된다. 지난 가을 내가 다란에서 기업 공개를 확신하는 아람코 임원들을 만날 때 미디어가 IPO는 민간 에 매각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는 보도를 했다.
그러고 1월 아람코가 새 사업 헌장을 발표했을 때 미디어는 톤을 바꾸어 아람코가 IP를 분명히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월 중순에는 아람코의 IPO 계획이 중대한 난관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달의 말쯤 사우디 아라비아 뉴욕에 상장하려고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진실은 아무도 언제 어디에서 또한 IPO가 있는지 없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왕도 그의 아들도 아람코의 임직원들 조차도 모를지 모른다는 것이다.
아마 아람코의 IPO가 많은 억측을 모으는 이유를 일부 시장 관계자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의도적으로 IPO이전에 원유 가격을 올려 아람코의 가치를 올리려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기 원유 트레이더들이 아람코 IPO 계획에 우려를 안해도 되는 5가지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1. 사우디 아라비아는 현재 OPEC/비 OPEC과의 협정을 준수한다. 그 협정의 산물로 생산 감축은 그렇게 심각한 것이 아니라서 원유 가격을 현재 수준에서 더 올릴 정도가 아니다. 현재 쿼터는 IPO관계자들이 생각하는 가격을 올릴 정도가 아니다.
2. 현재 시장에서 사우디 아라비아가 독자적으로 원유 가격을 올릴 수 없다. 1980년대 사우디는 감산으로 유가를 올리려고 했으나 다른 산유국들이 많아서 그 정책은 실패했다. 오늘날 사우디가 감산하면 그 줄어든 양만큼 생산할 여력을 가진 비 OPEC들이 몇몇있다.
3. 현재 시장은 유가가 변동이 심해 사우디가 IPO를 앞두고 그러한 술책을 부릴 수없다. 만약 사우디가 IPO전에 유가를 올리고 싶다면 이는 실제 상장일자에 가까운 시기일 것이다.
4. 전통적으로 사우디는 단기간 가격 상승보다 안정적인 유가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우디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좋다고 생각하는 평형 수준에서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생산 정책을 추구해 왔다. 그것은 높은 유가가 경제에 영향을 줄 것이고 미래 소비를 줄일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우디의 새로운 지도자는 이와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을지 모르지만.
5. 아람코는 전세계의 고객들과 장기 계약과 오랜 관계를 갖고 있다. 만약 사우디가 감산을 하고 유가가 폭등을 하면 회사가 공급 계약을 이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