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내용
- 전반적으로 계속해서 성장 이어가고 있다.
- 사업은 크게 3가지. 석유화학, 정밀, TPU. 모두 고르게 성장
- 동성화인텍은 바닥 만드는 것 사실. 하반기 수주기대 있음
- 수주 받게 되면 숫자로 전환되서 복구되는 것은 내년부터
- 거래처 물량이 나왔기 때문에 하반기 화인텍 수주는 걱정 없다고 봄
- 화인택이 전체 그룹에 숫자적으로 악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
- 동성화학: BASF 폭발사건 이후 원가부담 늘어나는 상황.
- 동성코퍼레이션 2500억매출, 영업이익 250억 정도 예상
- TCS같은 경우 4분기 말부터 전방 수요 증가중. 1000억에 65~70억 정도 예상함
- 코퍼레이션이 사업지주회사로 전환을 한 이유는 경영자문 정도.
- 승계적인 부분을 감안하면서도 분리시킨 이유는 동성을 더 키우기 위함
◈ Q&A
Q: 신규소재
A; 화학이랑 연결 안된다. TPU는 코퍼레이션에서 모두 핸들링 한다.
Q: 이게 겹치지 않나
A: 안 겹친다. EVA는 동성화학에서 한다. EVA에서 TPU로 가고 있음.
Q: 아디다스가 화학을 하나?
A; 아디다스와 BASF가 만든 울트라부스트. 아디다스가 화학사업이 있는 것은 아니다. BASF것을 가져온 것. 울트라부스트는 디자인 호불호가 갈린다. 우리 디자인은 뛰어나다.
Q: 나이키가 예전에 에어로 장악했는데, 얘네들은 없나
A: 없다. 아디다스에서 때아닌 히트를 쳐서 꼬리가 몸통을 흔들어서 소재전환을 해야 한다.
Q; BASF와 특허분쟁은 없나
A: 없다 4월 7일 이미 했다. 애초 공법 자체가 다르다.
Q: 원재료 어느시점에 가격이 떨어질까
A: 올해까지는 떨어지기 힘들 것이다. 물론 전년이 워낙 낮기는 했지만, 이미 200% 올라와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크게 의미가 없다.
Q: 매출은 어느 시점에?
A: 내년 2018년정도로 보고 있다.
Q: 멜라닌수지는 계속 고공행진이다. BASF정상화 돼서 내려갈 것이라고 하는 쪽이 있는데
A: 쉽사리 우리가 호전적으로 보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올해까지는 보수적으로 본다.
Q: 이게 좀 떨어지면 화학도 좋고 여기도 좋은데
A: 그렇다 그대로 이익으로 들어온다.
Q: 10년평균 가격은 얼마인지?
A: 1000불 이하다. 실제로 작년만해도 1500원 이수준이었다. 근데 지금 2000원이 훌쩍 넘으니 말도 못한다.
Q: 전가 가능한가?
A: TPU는 아이템이 다양하고 수출물량이 있고 다른 사업부가 유기적으로 들어간다. 코퍼레이션은 비즈니스포트폴리오가 좋다. 화학은 단일사업이라 외생변수가 안좋으면 다 안좋다. PU는 전가가 힘들다. 그래서 화학은 영향을 크게 받는다.
Q: 동성화학 / 주가
A: 일 거래량이 2-3만 정도밖에 안된다. 누가 장난치려면 할 수 있다. 이정도 거래량가지고 상폐하라는 사람들도 있다. 코퍼같은 경우는 앞으로 계속 저희가 지금 나와있는 모멘텀도 그렇고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모멘텀이 있다.
Q: 동성TCS 턴어라운드
A; 항공, 중장비도 증가하고 있다. 중장비는 포크레인이나 이런 기계들 뒤에 플라스틱 소재 덮개 같은 것들, 일종의 EP소재들. 항공은 보잉 비행기들 날개처럼 뾰족하게 만드는 것. CFRP- bmw i8이런 곳에 들어갈 준비중이다. 얘네들은 일체형이다. 가볍고 경량화되어있고 강화 정도는 어마무시하다. 건설쪽은 EP소재 제품들
Q; 결국 나이키가 우리 TPU를 가지고 하겠다는 것.
A: 얘가 과거 제품과 다른 것은 일단 나이키 자체는 후발주자다. 후발주자기 때문에 선발보다 더 좋은 제품이 아니면 적용시킬 수가 없다. 더 좋은 제품을 누가 만드냐면 우리다. 실제로 저희의 역할은 이 기술을 개발한 BASF랑 같은 역할이다. 저희쪽으로 진행을 하는 상황이다.
Q: 우리는 디자인에 있어서 에어쪽을 대체한다는 생각이다
A: 나이키에서 만든 TPU 소재 제품은 아직 없다. 가벼운 것은 EVA다.
Q: 배당
A: 주당원이 전년보다는 최소 같더라도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