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 세일: 최대 60% 할인 InvestingPro지금 구독하기

현대·기아차 광고 '뉴욕 페스티벌' 5개 본상 수상

입력: 2020- 05- 08- 오후 10:48
© Reuters.  현대·기아차 광고 '뉴욕 페스티벌' 5개 본상 수상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3대 국제광고제인 '2020 뉴욕페스티벌'에서 본상 5개를 수상했다고 8일 발표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이 제작한 '스마트 파크' TV 광고는 촬영 기술부문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를 받았다. 촬영기술 부문에서 '최고의 유머 감각'과 '배우 섭외'에서 각각 금상을, '대본과 광고 문안'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 파크는 60초짜리 TV 광고로 지난 2월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중계 중에 방영됐다.

미국 보스턴 출신 크리스 에반스, 존 크래신스키, 레이첼 드래치와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의 데이비드 오티즈가 쏘나타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기능을 보고 놀라는 내용이다. 이 광고는 올해 슈퍼볼 광고 62개를 대상으로 한 USA투데이 선호도 조사에서 2위에 올랐다.

현대차 디지털 광고 '리어 뷰 모니터'와 기아차 독일판매법인의 지면 광고 '그래니스'는 영상과 인쇄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받았다. '리어 뷰 모니터' 광고는 목 보호대를 한 싼타페 운전자가 고개를 돌리는 대신 후방 카메라 기능으로 편리하게 주차하는 내용이다. '그래니스'는 집 밖을 걱정스럽게 보는 노인들의 모습을 통해 보행자 탐지 기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957년 처음 개최된 뉴욕페스티벌은 칸 국제 광고제와 클리오 국제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60개국 1000여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현대·기아차, 세계 3대 국제 광고제서 5개 본상 수상했다

현대·기아차, 뉴욕페스티벌 5개 본상 수상

기아차, 내수 소비 활성화 프로모션 진행

현대·기아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강화

기아차, 구매·방문하면 온누리 상품권 선물…'내수 활성화'

팰리세이드 이어 모하비도 럭셔리…VIP vs 그래비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