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은 사상최고치! 하지만 여전히 저평가 우량주들이 숨어 있습니다. 지금 찾아보세요!저평가 종목 확인하기

한국GM, 소비자가 공감하는 '완전 만족 서비스'

입력: 2019- 07- 18- 오전 01:08
© Reuters.

한국GM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비자를 경영 본질로 삼아 ‘완전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로 쉐보레 브랜드의 인지도 하락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접점에서 소비자가 공감하는 서비스 활동 및 맞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그 성과로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자동차 애프터서비스(AS)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다.

한국GM은 ‘평생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가 경영의 최우선 사항이라는 가치 아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 및 소비자 만족 활동을 시행한다.

또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원활한 관계를 구축해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GM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고 있다.

한국GM은 직원의 서비스 행동양식인 ‘I CARE’ 실천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다. I CARE는 C(Connect: 소비자와 소통하는 자세) A(Answer: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 R(Represent: 전문가다운 자세) E(Exceed: 소비자의 기대를 넘어서는 자세)로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행동 양식을 뜻한다.

소비자를 대면하는 자리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신입·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사내 LMS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 강의를 연중 제공하며 교육 이수율을 관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의 성과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월 1회 자체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 여부를 판단한다.

한국GM은 소비자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백은지 기자 bej@hankyung.com

한국GM, 100년 전통 車브랜드…최고 품질 도약

KT, 고객접점 직원을 현장 전문가로 육성

삼성전자서비스, 가전AS 9년 연속 1위 '국내 최고' 입증

GS수퍼마켓 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

신한은행, AI 챗봇 '쏠메이트'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상담

바디프랜드, 세계 첫 냉·온풍 안마의자 출시…글로벌 독주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