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월24일 (로이터) - 인프라 투자와 1조9000억 달러 부양책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판데믹으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새로운 공공 투자를
위한 증세 필요성을 옹호해 투자자들을 긴장시켰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308.05포인트, 0.94% 하락한 32,423.15에, S
&P500지수는 30.07포인트, 0.76% 하락한 3,910.52에, 나스닥종합지수
는 149.85포인트, 1.12% 하락한 13,227.70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주식 거래량은 121억 주로 지난 20일간 평균 140억400
0만 주 보다 적었다.
개별 종목 가운데는 게임스톱이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6.5%
하락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1년
중
유로존 우 -6.82 (-0.18%) 3,827.02 +7.72%
량주
유로스톡스 -0.56 (-0.13%) 423.75 +6.59%
유럽 스톡 -0.86 (-0.20%) 423.31 +6.08%
스600
프랑스 CAC -23.18 (-0.39%) 5,945.30 +7.10%
40
영국 FTSE1 -26.91 (-0.40%) 6,699.19 +3.69%
00
독일 DAX +4.81 (+0.03%) 14,662.02 +6.88%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