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월요일(10일)에 파이퍼 샌들러는 반도체 제조사 AMD(NASDAQ:AMD)의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들은 새로운 목표주가가 AMD의 새로운 멀티플 38배(이전에는 31배)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AMD는 주가 92.47달러 기준 2023 주당순이익 예상치 2.89의 26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므로 멀티플이 최대 65배에 달하는 경쟁사들에 비해서 저평가되어 있다”며 “2023년 주당순이익 예상치 기준으로 주가/수익 멀티플 38배(이전에는 31배)로 목표주가를 설정했다”고 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AMD의 멀티플 상향은 경쟁사들의 높은 멀티플을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요일 AMD 주가는 3.26% 상승했고 올해 들어 40% 이상 높아졌다. 하지만 지난 12개월 동안에는 9%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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