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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 한국 경상수지 17개월 연속 흑자

입력: 2021- 11- 05- 오전 09:44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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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한국 증시는 5일 하락세로 시작했다. 9시 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4(0.19%)포인트 내린 2977.48로, 코스닥은 1.33(0.13%)포인트 내린 1000.10으로 출발했다.

코스피에선 삼성전자 (KS:005930)가 전장보다 0.57% 상승한 7만1000원, SK하이닉스 (KS:000660)가 1.89%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카카오 (KS:035720)는 전날보다 0.77% 하락한 12만9000원, 네이버 주식회사 (KS:035420)는 0.61% 내린 40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가 전날보다 2.01% 상승한 8만2700원에, 시총 2위인 에코프로비엠 (KQ:247540)이 7.90% 오른 3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은행은 5일 '2021년 9월 국제수지'를 발표했다. 한국 9월 경상수지는 100억 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 1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흑자 규모는 지난해 9월보다 2억 7000만달러 줄었다. 국민의힘은 5일 오후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한편 전날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3대 지수 중 2개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5거래일 연속 기록했다. 4일(미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는 전날보다 33.35포인트(0.09%) 내린 3만6124.23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49포인트(0.42%) 상승한 4680.06,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28.73포인트(0.81%) 오른 1만5940.31로 마감했다.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연임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데 대한 투자자 등 시장 참여자들의 반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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