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월요일(29일) 회사채 리서치 기업 김미 크레딧(Gimme Credit)의 애널리스트들은 약세인 리바이스(NYSE:LEVI)의 회사채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권고는 리바이스에서 “적정한 4분기 실적과 마진 개선”을 발표한 이후에 나왔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이전 분기에서 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에 2023회계연도는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했다.
“리바이스의 도매 추세가 부진해 다른 채널의 성장을 상쇄했다”며 “이전 콜스(Kohl’s) 대표였던 미셸 개스(Michelle Gass) 리바이스 신임 CEO는 리바이스 브랜드의 건전성과 소비자 직접 판매(DTC)사업으로의 전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들은 “도매 채널 비즈니스가 여전히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실적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며, 다음 회계연도에 대한 리바이스의 예측은 부진하고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했다. 또한 리바이스가 당면하고 있는 전략은 소비자 직접 거래 소매점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면서 도매 비즈니스의 수익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2024회계연도 예측을 시작하고 있으며, 연말 총 레버리지가 1.4배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는 여전히 낮다. 이전에 2031년 채권의 최저수익률(YTW)을 약 7.5%로 평가했지만, 부분적으로 전반적인 시장 상황으로 인해 YTW가 5.76%로 크게 하락했다. 우리는 약세인 리바이스 회사채를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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