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월요일(27일) 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NASDAQ:RIVN)은 미국 일부 주에서 고객들을 위해 R1T 픽업트럭 리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회는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플로리다주 및 텍사스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R1T 픽업트럭 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테슬라(NASDAQ:TSLA)의 ‘사이버트럭’ 데뷔 직전에 나온 것이다.
리스를 선택하는 고객들은 전기차 구매 시 7,500달러의 연방 세금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 리비안은 지속적 수요 강세를 바탕으로 올해 생산량 전망을 2,000대 높인 54,000대로 상향 조정했다.
리비안의 월요일 주가는 1.40%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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