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CNN의 정보에 따르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부통령 후보로 팀 왈츠 미네소타 주지사를 선택했습니다.
CNN은 "정보에 정통한 여러 사람"을 인용해 해리스와 왈츠가 오늘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첫 번째 캠페인 행사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행사에 이어 두 사람은 이번 주에 선거 승리에 중요한 여러 주요 주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번 선택으로 해리스가 도널드 트럼프와 경쟁할 파트너로 누구를 선택할지에 대한 광범위한 추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공화당 후보이자 전 대통령인 트럼프는 지난 7월 부통령 후보 선정을 발표하면서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인 JD 밴스 상원의원을 파트너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NN은 해리스가 아직 왈츠에게 공식적으로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왈츠는 미네소타 주지사 재임 중이며 민주당 주지사 협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조 바이든의 자리를 대신해 경선에 나선 해리스는 캠페인 초반의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트럼프와의 토론에서 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인 후 동료 민주당원들의 설득에 따라 대선 경선에서 물러났습니다.
또한 CNN은 한 정보원이 해리스가 9월 10일 ABC 방송 토론에 참가할 계획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는 트럼프가 불참하더라도 토론 방송 시간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폭스 뉴스에서만 토론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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