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2024 회계연도 전체에 대한 재무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화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제너럴 에어로스페이스(GE)의 주가는 2% 상승했습니다.
GE는 2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1.20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0.99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분기 매출은 82억 2,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84억 7,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해당 분기의 조정 잉여 현금 흐름은 1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했으며 예상치 9억 6750만 달러보다 높았습니다.
GE의 올해 전체 조정 주당 순이익은 3.95~4.20달러로, 이전 전망치인 3.80~4.05달러에서 증가했으며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4.03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영업이익은 65억 달러에서 68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전 예상치인 62억 달러에서 66억 달러보다 높고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66억 7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GE는 올해 조정 잉여현금흐름이 53억 달러에서 56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52억 9,000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GE 에어로스페이스 팀은 수주, 영업이익, 잉여현금흐름이 크게 증가하며 또 한 번의 강력한 분기를 보냈습니다."라고 GE 에어로스페이스의 CEO인 H. 로렌스 컬프 주니어(H. Lawrence Culp Jr.)가 말했습니다.
"올해 지금까지의 실적과 사업 부문의 긍정적인 추세를 고려하여 연간 이익 및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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