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UBS의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증시가 최근의 강력한 랠리를 보였고 “이번 주 초반에 숨고르기”를 했지만 여전히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증시 벤치마크 지수는 1971년 처음으로 지난 18주 중 16주 동안 상승했다. 이번 주에 지수가 다시 상승한다면 1964년 이후 처음으로 19주 중 17주 동안 상승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증시가 이번 주 고비를 넘기는 것은 이번 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과 2월 미국 고용지표 등 주요 이벤트 결과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제 및 시장 리스크는 항상 존재하며 위험자산 상승세는 둔화될 수 있지만, 긍정적인 단기 및 중기 전망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다”며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의 만족감이 이전에 닷컴버블이 터지기 전 1990년대 후반과 비슷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성장 전망이 개선되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 지표가 엇갈리고 있고 2023년 3% 성장률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2023년 하반기에 1% 미만이었던 2024년 GDP 성장률 컨센서스가 현재 2%를 기록하는 등 시장은 투자자들이 향후 전망에 확신을 갖고 있음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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