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은 1일(현지시간) 여행객들의 전기차 유입을 위한 전략적으로 위치한 조슈아 트리에 첫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이 충전소는 운전자가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클라이밍 월이 있는 어린이 놀이 공간, 해먹 및 캐빈이 있다. 또한 무료 커피와 간식도 제공된다.
리비안은 충전소에소 사용되는 전력을 재생 가능한 소스에서 구매해 상쇄하고, 부지 개발에서 재생, 재사용 및 보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체리는 "2년간 20개 이상의 장소를 둘러본 후 조슈아 트리를 선택했다"며 "그들이 정말 아름답고 특별한 장소라고 느끼게 하고, 역사와 특성이 있는 건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리비안은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방문객 센터에서 0.9마일 떨어진 외진 위치를 일부러 선택했으며, 이 충전소에서 운전자를 위한 또 다른 독특한 경험을 계획하고 있다.
리비안 주가는 2.06% 하락한 13.30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