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 BNK부산은행은 27일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53회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지역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BNK부산은행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BNK부산은행이 전국체육대회에서 활약한 부산지역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포상식을 진행했다.
부산은행은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53회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지역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안긴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연제구청) 선수를 비롯해 소년체전에서 활약한 부산 육상 유망주들과 지도자에게 상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겨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육상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