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붐’에 위뜨, 9월의 애슬라이프 클래스로 ‘러닝클래스’ 성료. 사진=그리티
[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 최근 국내에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러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커져가는 러닝 붐에 힘입어 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지난 8일 러닝클래스를 개최해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서 성료했다.
이번 9월의 위뜨 애슬라이프 클래스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핑크 빛 아름다운 한강 노을을 보며 함께 달리는 ‘러닝 무브먼트 클래스’를 테마로 진행됐다. 클래스에 앞서 진행한 참가 모집에 역대 급 신청자가 몰리는 등 위뜨의 애슬라이프 클래스에 대한 높은 인기와 이번 러닝클래스에 대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클래스 진행은 위뜨 앰버서더이자 러닝 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이윤미 강사가 함께했다. 이윤미 강사는 올 2월 괌에서 진행한 위뜨의 프리미엄 웰니스 트립과 ‘위뜨 X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2’에 러닝클래스 강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클래스 참가자들 중에는 러닝 초심자부터 중급 이상의 참여자 등 다양한 인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번에는 특히 그리티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일상과 운동, 휴식 등 경계 없이 자유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자 위뜨가 추구하고 있는 ‘애슬라이프(Athlife, Athletic + Life style)’ 문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전파하기도 했다.
위뜨 24FW 시즌 신상 ‘티챠 Y백 브라탑’, ‘뉴 티챠 사이드포켓 레거’, ‘맨즈 하이소프트 긴팔티’ 제품. 사진=그리티
이번 클래스에서는 위뜨의 2024 FW 시즌 신상인, ‘24FW 티챠 Y백 브라탑’, ‘24FW 뉴 티챠 사이드포켓 레거’, ‘24FW 맨즈 하이소프트 긴팔티’ 등 러닝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 중 ’24FW 티챠 Y백 브라탑’과 ‘24FW 뉴 티챠 사이드포켓 레거’는 위뜨 시그니처 소재인 ‘티챠’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며 아웃도어 퍼포먼스에도 움직임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는 올바른 러닝자세와 호흡에 대한 기초 교육 및 워밍업 스트레칭을 충분히 진행한 후, 왕복 약 6km 거리의 코스를 달리는 것으로 진행됐다. 현장 반응으로 “최근 달리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중 위뜨 러닝클래스에 당첨되는 행운과 더불어 올바른 러닝 자세 등 기초부터 탄탄히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크다” 등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현장 후기가 쏟아졌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러닝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웰니스 라이프를 선사하고 위뜨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이고자 이번 한강 노을을 바라보며 달리는 러닝클래스를 기획했다”며, “높은 응모율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와 밝은 에너지를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서 위뜨만의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애슬라이프 클래스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뜨는 매월 8일 브랜드 데이인 ‘위뜨데이’를 기념해 ‘마스터가 선택한 프리미엄 레깅스’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위뜨만의 독보적인 제품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애슬라이프 클래스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그동안 ‘사운드테라피 X 와인 요가’, ‘F45청담과 함께한 기능성 운동 클래스’ 등 위뜨만의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테마의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목동점 등 주요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VIP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김연수 기자 bery6@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