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 사진=신협중앙회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신협중앙회가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진행했다.
신협은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중앙연수원 2층 대강당에서 이정수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 등 임직원과 대학생 인턴이 참여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협 측은 28명의 대학생 인턴들이 전국에 배치돼 여신 실무 체험, 조합원 관리 및 온뱅크 관련 업무, 조합 자체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올해 대학생 인턴십 대표로 선발된 문지현 학생은 “인턴십에 참여한 첫날에는 설렘과 함께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따듯한 환영과 지도 덕분에 프로그램 기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다양한 금융협동조합 관련 업무를 경험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한편, 신협은 2022년부터 금융협동조합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