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할 종목: 3분기 실적 발표 전에 매수해야 할 저평가 종목들저평가된 종목 보기

코스피, 2730선 회복…조선·금융株 강세

입력: 2024- 07- 27- 오전 01:31
코스피, 2730선 회복…조선·금융株 강세
KS11
-
066570
-
010140
-
005380
-
105560
-
005930
-
005490
-
009540
-
068270
-

CityTimes -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73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 지수는 26일 전날 대비 21.25p(0.78%) 상승한 2731.9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3940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83억 원, 개인은 3678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실적 대비 과도했던 하락을 되돌리는 가운데 기관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호실적을 발표한 HD현대중공업(16.09%) HD현대미포(10.33%) 삼성중공업(8.40%) 등 조선주와 우리금융지주(11.36%) 신한지주(6.42%) BNK금융지주(4.82%) 등 금융주가 급등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호실적을 기록한 업종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5.05%, KB금융 (KS:105560)(05560) 4.64%, SK하이닉스(KS:000660) 0.95%, 삼성전자(KS:005930) 0.62%, 셀트리온(KS:068270) 0.4%, 삼성전자우(005935) 0.32%, POSCO홀딩스(005490) 0.28%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KS:005380) -3.18%, 기아(000270) -2.52%, LG에너지솔루션(373220) -2.2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0.27p(0.03%) 상승한 797.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50억 원, 기관은 564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926억 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 3.25%, 알테오젠 (KQ:196170)(96170) 2.9%, 삼천당제약(000250) 1.67% 등은 상승했다. 엔켐(348370) -4.49%, 에코프로비엠(KQ:247540) -3.81%, 휴젤(45020) -1.85%, 에코프로(086520) -1.67%, 리노공업(058470) -1.47%, 클래시스(214150) -1.03%, HLB(KQ:028300) -1.0% 등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오른 1385.8원에 마감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