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90.2원으로 4.5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3만건을 기록하며 전주(24만건)보다 축소했다. 이에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달러 강세를 뒷받침했다. 파운드화는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최근 물가 둔화에 금리 인하 전망이 강화되면서 달러 대비 소폭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와 뉴욕증시 혼조 등에 소폭의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