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를 매도할 때인가요? 7월 추천 주식 목록 받고 프로픽 AI에서 매도 타이밍 확인하기 🤔50% 할인받기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투자자산 30조원 돌파...7년 만에 30배 증가

입력: 2024- 06- 20- 오후 11:36
© Reuters.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투자자산 30조원 돌파...7년 만에 30배 증가
MSFT
-
AAPL
-
NVDA
-
TSLA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6월 14일 기준 해외주식 투자자산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잔고는 2017년 1월 1조원을 시작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4월 해외주식 20조원을 돌파했으며 연금자산 20조원을 달성한 후 3년 만에 50%가 넘는 성장세로 동반 30조원 기록을 세웠다.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잔고는 올해에만 6조7000억원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고객의 해외주식 평가이익도 약 5조5000억원 늘어났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미래에셋증권의 적극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AI 기업분석 등 고객 맞춤형 투자 솔루션 제공이 자리잡고 있다고 미래에셋증권 측은 설명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이 상위 보유한 해외주식 엔비디아 (NASDAQ:NVDA), 테슬라 (NASDAQ:TSLA),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NASDAQ:AAPL), 브로드컴 등 글로벌 혁신 기업에 대한 중장기 투자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HTS 및 MTS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와 수익률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AI를 활용한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신규 툴도 도입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발맞춰 성장기업 투자와 AI 등 글로벌 혁신 기업 투자를 강조하는 한편 금리 상승기에 맞는 채권 투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과 연금자산의 성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고객들이 선택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익률 성장을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 AI 투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