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은 글로벌 스마트폰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앞으로 수년 동안 아이폰의 “강력한 교체 주기”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영국, 중국, 인도에서 실시된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4년 2월 응답자의 41%(2022년 2월의 36%에서 증가)가 4년 또는 그 이상마다 휴대폰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답해 아이폰 업그레이드 주기가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당수의 사용자가 여전히 구형 모델을 보유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28%는 아이폰 13, 14%는 아이폰 12 그리고 35% 이상은 아이폰 11 또는 그 이전 모델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향후 주목할 만한 변화를 예상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아이폰 설치 기반이 업그레이드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2년 동안 스마트폰에 생성형AI 기능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강력한 교체 주기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리고 “생성형 AI, 강력한 서비스 성장, 마진 확대 속 다년간 아이폰 주기를 고려해 애플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레이 달리오 등 세계 부호들은 어떤 종목을 매수했을까요? 지금 인베스팅프로+에서 확인해 보세요. 쿠폰코드 ‘ilovepro12’로 할인가에 만나보세요.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