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주 헤지펀드 관련 메모에서 주식시장의 강한 모멘텀으로 헤지펀드 평균 수익률이 연초 대비 4%로 상승했고, 헤지펀드 크라우딩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매그니피센트 메가캡'의 모멘텀이 헤지펀드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동시에 헤지펀드들은 다른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를 제외한 매그니피센트 7 종목 6개는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VIP 목록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지션 상위 7위에 속해 있다”며 “헤지펀드 매수 포트폴리오는 현재 모멘텀 팩터에 가장 크게 기울어져 있고, 2016년 이후 성장주에 대한 기울기도 가장 크다”고 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2023년 급증한 총 레버리지는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 말에 급격한 모멘텀이 완화되면서 펀드들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헤지펀드들은 지난 4분기에 인기 있는 대형주에서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축소했다”며 “기술 대형주 노출을 줄이면서 경기사이클 및 기타 성장주에서 새로운 알파를 탐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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