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목요일(15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NASDAQ:AAPL)은 AI 기반 코딩 어시스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개발자가 작성한 첫 줄을 기반으로 코드의 일부를 작성하도록 개발되었다.
목요일 장후 시간외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0.39% 상승했다.
AI 기반 코딩 어시스턴트 기능은 곧 출시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코파일럿’과 유사하다. 빠르면 올해 안에 애플의 엑스코드(Xcode) 소프트웨어에 통합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코딩 도구 외에도 애플은 애플뮤직 재생목록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기업용 소프트웨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하는 기능 등 다른 제품에도 AI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애플 운영체제에 탑재된 데스크톱 검색 기능 및 그 기반 기술인 ‘스포트라이트’ 검색 기능을 개선한 버전은 애플리케이션과 더욱 심층적으로 상호 작용해 해당 앱 내 특정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애플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애플리케이션 테스트용 코드를 생성하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애플은 엔지니어들이 사내에서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도그푸딩’(dogfooding) 프로세스를 통해 이러한 AI 혁신을 실험하도록 장려한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외부 개발자에게 선보이기 전에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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