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06일 (로이터) - 청와대는 6일 "수십조원에 달하는 지원을 대가로 남북대화와 핵 동결을 할 용의가 있다는 북측의 메시지가 왔으며 이는 관계 당국에 보고됐다"는 동아일보 칼럼 내용을 부인하고 정정을 요청했다.
청와대는 이날 참고자료를 내고 이 칼럼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메시지를 보낸 사람도, 받은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잘못된 사실관계를 정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 편집 이신형 기자)
서울, 2월06일 (로이터) - 청와대는 6일 "수십조원에 달하는 지원을 대가로 남북대화와 핵 동결을 할 용의가 있다는 북측의 메시지가 왔으며 이는 관계 당국에 보고됐다"는 동아일보 칼럼 내용을 부인하고 정정을 요청했다.
청와대는 이날 참고자료를 내고 이 칼럼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메시지를 보낸 사람도, 받은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잘못된 사실관계를 정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 편집 이신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