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임스=한국일반]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짓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2개월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고양삼송지구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총 7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했다. 계약금을 전체 분양 금액의 5%로 책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3회 분납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프라이빗함,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100%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 소음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가구별 전용 차고가 별도로 제공돼 주차 스트레스도 최소화 했다.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이 잘 되며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을 확보했다.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고 층별 욕실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등 아파트 수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신원초, 신원중, 신원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롯데슈퍼프레시, 이마트24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다수의 대형복합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주거선호도가 고양삼송지구의 가치에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고양삼송지구가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 주거지로 거듭나 성원에 부응하는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