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헌 대표는 밸류파인더 설립자다. 유안타증권과 IBK투자증권 PB로 활동했다. 현재는 밸류파인더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금융투자분석사와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을 보유한 컨설턴트로 한국경제TV와 삼프로TV, MTN 등에서 기업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 달 전, 문득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다. ‘정말 개인투자자에게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장고 끝에 내린 결론은 상장 회사들의 역할이었다. 우리 밸류파인더는 총 31 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를 토대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목소리를 내기로 결심했다.
개인투자자는 외국인, 기관투자자 대비 정보의 비대칭성에도 노출되어 있고, 상장폐지 등 투자 리스크에도 벗어날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다. 과거 언론사 기사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스몰캡 기업들의 발간 보고서 수가 적다는 명목 하에 증권사 리서치센터를 비판한 경우들이 많았다.
그러나 상장사들을 비판한 기사는 없었다.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는 기업과의 IR은 필수 과정이다. 우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95% 이상이 매년 단 한차례의 IR을 하지 않았다. 상장할 때는 열심히 IR, PR을 하더니 상장하니 IR에 관심이 없다. 또한 코스닥 시장 5개년 기준, 기업설명회를 1회라도 개최한 곳의 주가 상승률(13.7%)은 0회인 곳의 주가 상승률(5.0%)보다 2.74배 높았다. 기업설명회 개최가 주가 상승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뜻이다.
이에 우리는 금융당국에 ‘모든 상장사의 IR 의무화 법안 제정‘을 제안한다. 결과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으나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됐으면 한다. 그리고 이 보고서 작성에 큰 도움을 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감사함을 전한다.
우리 보고서와 관련된 영상은 밸류파인더 유튜브 신규 채널 '부커버리'에서 누구나 참고할 수 있다. 부커버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VuqbwrCVBI8i7RQaTasMJg
독립 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021년 설립된 독립리서치 회사.. 시가총액 5천억원 미만 기업을 매월 10~15개 탐방하며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양질의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독립리서치 업계 최초로 국내 대형 증권사들과 협업하며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어떤 독립리서치 회사도 하지 않았던 일들을 행하며 독립리서치 산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① 독립리서치 최초 증권사 협업 ② 업계 유일 대형 증권사 2개사 고객사 확보
③ 업계 유일 금융감독원 증권사 CEO 간담회에 독립리서치 대표로 참여
④ 업계 최초 하락 A/S 보고서 발간 ⑤ 업계 최초 산업 인뎁스 보고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