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워런 버핏이 67억 달러의 처브(Chubb)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의 주식 아이디어 도구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복사하세요. 무료입니다.
포트폴리오 복사하기

[기업뉴스 브리핑] GC녹십자, mRNA 독감백신 개발 본격화… 내년 임상1상 목표 外

입력: 2023- 03- 10- 오전 12:18
[기업뉴스 브리핑] GC녹십자, mRNA 독감백신 개발 본격화… 내년 임상1상 목표 外
QCOM
-
005930
-

GC녹십자

[더스탁=김태영 기자] * GC녹십자, mRNA 독감백신 개발 본격화… 내년 임상1상 목표 = GC녹십자(006280)는 mRNA(메신저리보핵산) 독감 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캐나다 소재의 아퀴타스와 체결한 지질나노입자(LNP) 관련 개발 및 옵션 계약(DOA)을 통해 mRNA 독감백신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고, 최근 LN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옵션을 행사했다. LNP는 나노입자를 체내 세포로 안전하게 운반해 mRNA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전달 시스템으로, mRNA 기반 약물 개발의 핵심적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mRNA 플랫폼 기술을 통해 백신 및 희귀질환 분야의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2024년 임상 1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박셀바이오, 고형암 타깃 항PD-L1 CAR 면역세포치료제 국제특허(PCT) 출원 = 박셀바이오(323990)가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항PD-L1 CAR 면역세포치료제의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박셀바이오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강화된 CAR 면역세포에 면역관문억제제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CAR 치료제를 개발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국제특허를 출원한 CAR면역세포치료제는 기존 항PD-L1 CAR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했다"며 "PD-L1에 적절한 결합력과 해리력을 보이는 신규 개발 scFv를 사용해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는 기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 애스톤사이언스, AACR서 암백신·키트루다 병용 전임상 발표 = 애스톤사이언스가 내달 14일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HER2-ICD 암백신인 AST-301과 키트루다 병용 투약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AST-301은 특정 항원을 인지하는 T세포의 면역원성을 선택적으로 증가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 이번 AACR에서 애스톤사이언스는 펩타이드 기반 HSP90 항원의 특정 항원결정기를 사용한 암 백신 AST-021p의 비임상 연구결과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 에이펀인터렉티브, 70억 투자 유치… IP·기술력 인정 = 에이펀인터렉티브가 리얼타임(Real-time) 3D 콘텐츠 제작 및 메타버스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한자산운용으로부터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글로벌 정상급 수준의 자체 3D 제작기술을 기반으로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와 르샤(LECHAT) 등의 IP를 보유하고, 버추얼 케이팝(Virtual K-POP)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제3자 광고입니다. 인베스팅닷컴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 SK네트웍스, 美 AI 스타트업 '휴메인'에 2200만달러 투자 = SK네트웍스(001740)는 미국 인공지능(AI) 디바이스 기업 '휴메인'에 2200만달러(약 289억원)를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휴메인이 애플의 IT기기 혁신을 주도했던 핵심 인력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라는 점, 휴메인이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NASDAQ:QCOM), 오픈AI 등 글로벌 유수의 파트너사와도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KS:005930), 주총에 ESG 접목…"종이 3500만장 절감" = 삼성전자(005930)가 3월 15일 개최하는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ESG를 접목한 주주총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주주총회 우편물을 일체 발송하지 않고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전자공고로 대체함으로써 약 3500만 장의 종이를 절감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주총 장소에서 주요 ESG 활동을 소개하고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