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카일러 라쉬'의 카카오뱅크 (KS:323410) 특별 강연. 사진=카카오뱅크
[더스탁=고명식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가 그린 오피스(Green Office)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현대사회 기후위기의 현실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코윈테크(282880)가 185억원 규모의 2차전지 공정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연간 매출 1063억원의 17.4%에 해당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3년 5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지난 2월 신규 공장 취득을 완료하고 상업 생산이 시작되고 있어 수주 물량 확대에도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플라즈맵(405000)의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기(브랜드: ACTILINK Motion, Reborn) 제품이 중국의 CVC 인증(Certainty Value-added Credibility) 인증을 획득했다. CVC 인증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 환경보호, 성능 등이 적합하다고 판단될 제공되는 인증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 모트렉스(118990)가 산업통산자원부의 산업용 자율주행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운영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3년 동안 정부 출연금 140억과 민간부담금 35억 등 총 사업비 175억 원의 규모로 2025년 말까지 연구 개발이 진행된다.
* 이엔플러스(074610)가 자체 개발한 ‘방열 실리콘폼(Gap Filling Gel, SF-300)’의 초도 생산을 마치고, 2.3톤 규모의 제품 공급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에게 공급되는 이 제품은 연쇄 화재 및 폭발 사고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소재로, 각형과 원통형 이차전지에도 적용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 올리패스(244460)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OLP-1002)의 호주 임상2상 '위약대조 이중맹검' 중간 평가에서 유의미한 진통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mcg OLP-1002의 진통 효능이 마약성 진통제 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1회 주사로 약효가 2개월 지속하는 등 만성 통증에 대한 일차 요법 치료제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티라유텍(322180)의 자율주행물류로봇 자회사 티라로보틱스가 SK쉴더스와 물류로봇 구독서비스(RaaS: Robot as a Service)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SK쉴더스는 티라로보틱스 제품을 이용한 RaaS 구현으로 기업들이 물류로봇을 도입할 때 소요되는 투자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 오션브릿지(241790)가 글로벌 2차전지 기업에게 263억원 규모의 전해질공급장치(CESS) 장비를 공급한다. 회사측은 "올해 벌써 1271억원 규모의 2차전지 장비를 수주했다"면서 "지난해 400억원의 수주 이월금 등을 감안하면 올해도 작년에 이어 실적경신이 가능할 것 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소니드(060230)의 자회사 디펜스코리아가 개인 휴대용 나노광학센서 폭발물탐지기 아폴론(모델명 KED-7)의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디펜스코리아는 소니드로보틱스와 함께 인도를 시작으로 폴란드, 이라크, 이집트, 프랑스 등 유럽과 중동지역 바이어를 위한 데모 서비스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