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가 마케팅 전문가 신의철 이사를 영입했다. 회사측 사진제공
* 박셀바이오(323990)가 마케팅 전문가 신의철 이사를 영입하고 사업개발 부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의철 이사는 한국로슈, 세엘진코리아, 한국BMS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18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항암제 분야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약해온 만큼 박셀바이오의 파이프라인 확대와 사업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 2차전지 장비 업체 하나기술(299030)이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589억원으로 작년 보다 108% 늘었다. 영업이익은 27억원, 당기순익도 2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대규모 수주계약으로 외형 성장과 흑자전환을 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대한뉴팜(054670)이 상반기 매출액 96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 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7억원, 당기순이익은 라이트팜텍 관련 승소로 인한 89억 원 환입 등으로 149억 원을 기록했다.
* 이루다(164060)가 올해 상반기 매출 2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9% 늘었고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10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11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30억원을 올렸다.
* 모트렉스(118990)가 주력 제품의 마진율 개선과 자회사 전진건설로봇 실적 증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 은 2,463억 원, 영업이익은 199억 원, 당기순이익 18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영업이익은 9.9%, 당기순이익은 6.2% 늘었다. 회사측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과 PCB 등 원자재 이슈로 1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주력 제품의 마진율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호조로 설립 이후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 현대공업(170030)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734억원과 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2% 늘었다. 신형 제네시스 플래그쉽 세단 G90 포함 제네시스 차량, G80 EV 및 E-GMP 기반 전기차, SUV 차량에 대한 공급 증가가 2분기 호실적의 배경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 제노코(361390)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5억원,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3%와 22% 늘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 기여도는 방위산업 핵심부품 개발사업이 지속적 강세를 이어갔으며, EGSE/점검장비 부문과 위성지상국 부문도 비슷한 비중으로 성장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클래시스(214150)의 상반기 매출이 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다.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1% 늘었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해 국내에 출시된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가 유저와 최종 소비자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견조한 판매가 지속되고 있으며, 병원에서 슈링크 유니버스 시술이 늘면서 소모품 카트리지 판매량도 매월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