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상승장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11월의 AI 추천 종목에는 각각 20% 이상 오른 5 종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종목 확인하기

모바일여론 4,984명이 답했다... "암호화폐와 NFT 미래 가치 높다"

입력: 2022- 07- 28- 오전 01:17
모바일여론 4,984명이 답했다...

대중이 선택한 미래에 가장 영향력이 커질 분야는 암호화폐와 NFT인 것으로 나타났다. 4,984명 중 2,016명은 암호화폐를 선택했고 1,025명은 NFT를 꼽았다.

크라토스 앱 투표 결과

모바일 투표 앱(App) 크라토스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미래에 가장 영향력이 커질 분야는?'이라는 설문(표본오차 3%)에서 참여자 4,984명중 40.45%가 '암호화폐'라 답변했다. ‘NFT’라는 응답은 20.57%로 나타났고, 응답자의 19.98%는 ‘자율주행’을 선택했다. 19.0%의 응답자는 ‘메타버스’라고 응답해, 암호화폐를 제외한 세 분야 간 응답률이 서로 1% 내외로 대동소이했다.

크라토스 앱 연령별 통계결과

연령별 통계결과 40대가 35.9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20대에서 50대로 갈수록 ‘암호화폐’에 답한 비중이 늘어났다. ‘NFT’라고 답한 비중은 20대가 가장 높아, MZ세대의 아트테크(Art-Tech, 예술을 뜻하는 Art와 재테크를 합성한 말)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2'에서는 2030 관람객들이 NFT와 아트토이 등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며 오후가 되기도 전에 출품 작품의 절반 이상이 팔리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한 달 간 이더리움은 80%, 비트코인은 30%, 가까이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또 현지시간 지난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알트코인(비트코인이 아닌 암호화폐) 9가지를 ‘증권’으로 규정하면서 가상화폐의 법적규제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라토스(http://cratos.co.kr/)는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다양한 주제의 투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신규 플랫폼으로, 현재 앱 다운로드 60만, 가입자 30만명이상을 확보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중국 가상화폐거래소 '후오비글로벌'에 상장돼, 총 11곳의 거래소에서 크라토스 코인(CRTS) 거래가 가능하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