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V2X허브 블랫폼 개요도. 회사측 사진제공
* 모트렉스(118990)가 '자율주행 상용차용 V2X 기반 화물운송 주행관리 플랫폼 기술개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됬다. 해당 연구는 스마트카 분야 과제로 복합주행 운송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SW 통합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며, 자율운송 상용차용 화물차의 주행관리 서비스 구현을 위해 향후 33개월 동안 총 사업비 44억 원의 규모로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소네트,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 LED 전문기업 루멘스(038060)가 스웨덴 글로벌 방산기업 AIMPOINT와 마이크로 LED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루멘스는 향후 5년간 매출이 보장되며 동시에 마이크로 LED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마이크로 LED는 6년 간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 LED 액티브 매트릭스 디스플레이’로 MIL-STD 신뢰성 규격을 만족해 군용 조준경에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그린플러스(186230)가 국내 청년 스마트팜과 일본 스마트팜 수출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전북 전주, 전남 나주 토마토 재배 스마트팜과 일본 시즈오카현 스마트팜 신축 계약 등 총 52억원 규모의 수주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올해 청년 스마트팜 계약 목표는 총 15건이다.
* 신테카바이오(226330)가 자체 개발한 유전 변이 정확도 보정 알고리즘 알디스캔(RDscan, Read Depth Scanning)의 성능평가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 저널 컴퓨테이셔널 바이올로지(Computational Bi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알디스캔은 표준 유전체 염기서열에 정리된 리드뎁스(Read Depth)들의 분포를 고려하여 위양성 변이를 보정하는 방법으로 정확도를 향상시킨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유전체 염기서열 변이 검출 알고리즘이다.
*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의 자회사 알엔투세라믹스가 SMTPC 지분을 인수했다. SMTPC는 모빌리티용 전력반도체 방열기판에 대한 기술 및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엔투세라믹스는 해당 기술을 개발한 전문 인력을 포함해 방열기판에 대한 특허, 제조공정, 생산라인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웹소설 및 웹툰 기업 디앤씨미디어(263720)가 콘텐츠 다양화 및 2차 저작물 제작을 통한 콘텐츠 확장을 위해 ㈜쏘울크리에이티브를 인수하고 사업 다각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스튜디오 붐’이란 자회사를 설립한다. 2009년 설립된 ㈜쏘울크리에이티브(대표이사 임만식)은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실사영상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디앤씨미디어측은 밝혔다.
* 올리패스(244460)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OLP-1002)의 호주 임상2a상 시험2단계 ‘위약대조 이중맹검’ 평가를 위해 윤리위원회(HREC)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말초 신경 제어에 특화된 임상 용량인 1 마이크로그램의 OLP-1002 투약 시 ‘일차 요법 치료제’에 부합하는 강한 진통 효능과 약효 지속력이 관측되었기 때문에 2단계 평가에 조기 진입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 코스피 상장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와 코스닥 상장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의 주요 기관 투자자인 옥타바펀드(Octava Fund Limited)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13억원 어치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4억원 등 총 17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이보다 앞서 두회사의 최대주주인 박소연 회장과 김진우 부회장은 지난 5월부터 개인 및 공동출자회사인 메이슨파트너스를 통해 총 75억원의 주식을 매입했다. 이로써 옥타바와 박 회장 그리고 김 부회장이 장내 매입한 금액은 100억원에 이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322180)이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개발한 실시간 데이터 전처리 및 이상치 감지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