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뉴스브리핑] 제노코-케이워터 차세대 위성통신시스템 계약체결 外

K-Water 위성통신 시스템 개요도. 케이워터 사진제공

* 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36190)가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66억 원 규모의 차세대 위성통신시스템 신규 도입 및 고도화 구축 제조구매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K-Water에서 운영 중인 고속 위성통신시스템의 노후화에 따른 개∙대체 사업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위성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 미술품 경매 기업 케이옥션(102370)이 자회사 아르떼크립토를 통해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 대표 고영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케이옥션과 아르떼크립토는 미술품 유통에 전문화된 노하우에 기반한 미술품 NFT를 올해 론칭 예정인 라인 넥스트의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 제공하고 도시(DOSI) 출시와 IP 콘텐츠 기반 NFT 프로젝트 개발 등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윈플러스(123010)가 교육부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서 모듈러의 안정성과 효용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40년 이상 노후 건물 2835개동을 2025년까지 개축 및 리모델링하는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로 업계에서는 약 6조원 가량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다원시스(068240)는 공정거래위원회가 93억원의 과징금 부과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회사측은 납득할 수 결정이라며 소송을 포함한 대응방침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나노(187790)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에서 개최된 미국 발전업계 전문 전시회 ‘라인홀드 컨퍼런스(Reinhold Conference)’에 참가해 SCR 탈질촉매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SCR 탈질촉매는 미세먼지의 주요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배출하는 화력발전소, 선박, 산업공장(철강, 석유화학 외), 소각장 등에 필수적인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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