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옥션 공식 인스타그램
* 미술품 경매 기업 케이옥션(102370)은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9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 102.8%, 영업이익 51.4% 증가한 수치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구조적 영업력의 증대, 상장자금 활용으로 인한 상품과 경매의 매출 성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 가스 센서 토탈 솔루션 기업 센코(347000)의 개별기준 1분기 매출이 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외 시장 센서 기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늘었고 국내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대한 센서 공급 시작이 이번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 3D커버글라스 기업 제이앤티씨(204270)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69억원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7.9%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휴대폰 커버글라스 중화권의 매출회복 지연과 함께 3공장을 통한 신제품 양산 본격화로 건물 및 기계장치 등의 감가상각비 등이 증가했기 떄문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 아이티센(124500, 대표 박정재)이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424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계열사 한국금거래소가 지난해에 이어 골드바, 실버바 등의 가격 급등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큰 기여를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기업 이루다(164060)가 올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루다의 1분기 매출액은 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 회사측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로 리오프닝 관련 미용의료기기 시장 호황에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실적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신규 투자, 마케팅 이슈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335810)의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억원에 영업이익 4천만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0% 늘었다. 지난해 런칭한 동물용 임상화학 진단 제품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와 자회사 나노디텍의 COVID-19 항원 진단 카트리지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상장 이후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달성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5G, IoT기반 브로드밴드 정밀기기 제조 업체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1.3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두 배 이상 늘었다. 별도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4.6% 증가한 30억원,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1억원에 5억76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9억 원에서 5억 7600만 원으로 대폭 줄었다. 도로사업 매출이 지난 해 1분기 94억 원에서 올해 123억 원으로 늘었고, 작년부터 본격화된 전기차 사업에서 26억 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3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1,299억원 규모다.
* 다원시스(06824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상지체상금 228억원이 회계상 총계약수익에서 차감되어 매출 감소가 있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265억원과 171억원 발생됐다.
* 초정밀 절단설비 전문기업 네온테크(306620)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0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21년 1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시장의 회복과 장비사업 전(全) 부문 성장에 따라 매출이 늘었다.
*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팩트(200470)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1%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08.2% 성장한 8억 원, 당기순이익은 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주고객 SK하이닉스의 최대 반도체 팹인 이천 M16이 지난해 하반기에 본격 가동을 시작하였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도 앞두고 있어 향후 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 (KS:000660) 생산량이 꾸준히 늘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