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사진제공
식당과 상점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식신과 (주)인포인이 MOU 체결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협력에 나선다.
식신의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는 한국의 지도 기반 일정 공간 위에 현실의 식당과 상점 정보를 담는 서비스다. 식신의 75만 개 맛집 정보를 기반으로 메타 버스 플랫폼에서 유저 참여 중심으로 입체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오픈에 앞서 진행된 셀 분양에서 서울 지역 주요 상권(신사, 강남, 압구정, 홍대 등) 중 약 40곳 사용권이 완판됐다.
인포인은 드론을 활용한 실사 3D 데이터를 추출해 온라인에 구현한 스마트 디지털 트윈(smart digital twin) 기술로 ‘디지털 트윈 IOT 솔루션’과 ‘3D.R 솔루션’, ‘메타버스 플랫폼 타운버스(townverse)’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양사의 협력을 통해 트윈코리아(Twin Korea)와 타운버스(townverse)간 서비스 제휴는 마케팅과 홍보, 기술 지원과 플랫폼 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이 진행된다. 트윈코리아는 이번 인포인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 경기도, 포항시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트윈코리아의 허은솔 대표는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공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깊은 감사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트윈코리아 셀오너, 유저, 상점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자 분들의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생태계 확장에 보다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