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월29일 (로이터) - 간밤 미국 국채 수익률이 2주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자 2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엔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52분 현재 달러/엔은 0.25% 내린 116.95엔을 가리키고 있다. 간밤 고점은 117.815엔.
미국의 잠정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고 5년물 입찰이 강하게 마무리되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유로/달러는 0.2% 오른 1.0428달러에 호가되고 있고, 달러지수는 0.15% 하락 중이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