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4월10일 (로이터) -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10일 미국이 가까운 미래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저성장 및 저생산성 시대에 있으며 금리 인상을 서두를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호주에서 블라드 연은 총재는 트럼프 행정부에서의 재정 혹은 세제 변화는 적어도 내년까지 경제 전망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경제 성장속도가 더욱 빨라지기 전까지 연준이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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