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10월24일 (로이터) - 아미르 호세인 자마니니아 이란 석유부 차관은 이란은 다른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에 석유시장의 안정을 되찾기 위해 산유량 감축 계획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자마니니아 차관은 "이란은 OPEC을 도와 석유시장의 균형 회복에 힘쓸 준비가 돼 있다. 석유시장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55~60달러가 돼야 적정가격이라고 본다"고 말했다고 이란 국영 IRNA가 보도했다.
(편집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