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18일 (로이터) - 달러/원 18일 오전 11시00분 현재:
**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대기하는 가운데 결제 물량 유입 및 위안화 약세 흐름에 환율 상승 전환, 1191원선
** 한 은행의 외환딜러: "역내 결제 물량이 나오고 글로벌 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환율이 오르고 있다."
** 유가 하락세 이어지며 사우디 석유시설 피습 여파 진정세
** 달러/위안 7.0728에 고시 (로이터 전망 7.0646, 직전일 7.0730)
** 연준, 머니마켓 진정 위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단기 유동성 공급 ** 달러/원 1189.8원에 거래 (직전 종가 1190.7원 대비 0.9원 하락, 원화 0.08%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2.7원 낮은 1188.0원에 개장한 뒤 1190.6원~1186.8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74.1원 상승 (원화 6.23% 절하,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0.15% 상승)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099.7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097.2원 대비 2.5원 상승)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7.084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보합, 역내거래에서 7.088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04위안 하락(위안화 0.05% 절상)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0.37% 오른 2,069.87, 코스닥지수 .KQ11 는 0.58% 오른 647.99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59억원 순매수 기록 중
(박윤아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